미 대선, 트럼프 전체 득표수 우위…118대 209 뒤져

입력 2020-11-04 13:38   수정 2020-11-04 13: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재 바이든 대 트럼프, 209대 118
경합주 6곳에 달려 "트럼프, 5곳에서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미국 동부시간) 실시된 미국 대선에서 전체 득표수에서 앞서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 현재 51%에 해당하는 4천487만4천492표를 얻어 조 바이든 전 부통령(4천145만46표)을 342만4천446표 차로 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선거인단 29명이 걸린 핵심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하고 다른 경합주들에서도 기존 예상과 다른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가 애리조나 외 5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구가 많은 미국 서부 주들이 아직 개표가 덜 이뤄진 까닭에 현재 추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바이든은 209명, 트럼프 대통령은 118명을 확보했다.
미 대선은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미국 대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