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계사회 "공익단체 회계 투명성 필요"…지원센터 출범

이민재 기자

입력 2020-11-05 10:51   수정 2020-11-05 11:21


<사진설명: 김수정, 송윤미, 변영선 공인회계사, 김재신 회장, 박자영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장, 이경진 팀장, 최은진 복지사 등 양 기관 대표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5일 여성공인회계사 30명으로 구성된 `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여성공인회계사회는 "공익 단체들의 회계 투명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여성 공인회계사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인 재능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센터와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는 회계투명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서울시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인 아동공동생활 가정을 대상으로 회계처리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신 여성공인회계사회장은 "공익단체는 기부자, 회원, 봉사자, 수혜자, 주무관청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한다"며 "회계 투명성 확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필수적인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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