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이스라엘 테바 자회사와 판매 제휴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0-11-13 10:02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이스라엘 테바 자회사인 아빅 마케팅사(Abic Marketing Ltd.)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에 대한 이스라엘 시장에서의 판매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테바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아빅 마케팅사(Abic Marketing Ltd.)와 체결했으며, 테바는 HD201의 의약품 허가, 판매, 그리고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HD201은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등에 적용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세계 13개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허셉틴과 동등한 효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테바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이스라엘에서 우리의 주요 바이오시밀러를 상품화하게 됐다"며 "이스라엘 환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테바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