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이 오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갈더마(Galderma)의 디스포트(Dysport) 중국 론칭 국제심포지엄`의 메인 세션 강연자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오리지널 영국산의 톡신인 디스포트는 `타입A 보툼리늄` 톡신으로 2020년 6월 중국에서 허가받은 이후 5개월 만인 11월 18일에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디스포트의 공식 유통사 갈더마는 중국 보톡스 시장의 새 활로를 열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멘토 트레이너(Global Mentor Trainer)`들을 초청, 보툴리늄 톡신 치료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을 기획하였다.
이번 디스포트 중국 론칭 심포지엄에는 중국 전역에서 모인 약 2,000명의 의료진과 더불어 캐나다의 성형외과 전문의 안드레아스 니콜라이 박사(Dr. Andreas Nikolis), 홍콩의 성형외과 전문의 스테파니 람 박사(Dr. Stephanie Lam), 브라질의 성형외과 전문의 루이즈 아벨라 박사(Dr. Luiz Avelar)가 보툴리늄 톡신 치료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의 해외 연자로서 참석한다.
홍경국 원장은 한국 피부 과학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갖춘 갈더마의 트레이너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보톡스 시장의 현황과 대중 특징 분석을 바탕으로 중국 보톡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기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이 강연은 COVID-19로 인해 한국에서 녹화된 강연을 중국 시간에 맞춰 송출되고 이어서 온라인 통신망을 통해 다양한 학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전문 의학 토론 및 질의 웨비나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편 홍경국 원장은 지난 8월에도 갈더마에서 개최된 `2020 갈더마 LMT(Local Mentor Trainer)` 학회 행사에도 참석하여 여러 보톡스와 필러의 특징들을 고려한 복합 시술 방안을 발표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필러 시술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는 등 갈더마 멘토 양성에 힘써온 바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