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 마크가 로맨스 영화에서 뛰쳐나온 듯한 미모로 팬심을 자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마크의 새 앨범 개별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돌아온 마크는 세 장의 티저 사진만으로 사랑에 관한 한 편의 서사를 완성했다.
찰나의 눈 맞춤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급격하게 빠져들고 사랑에 눈을 떠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기까지, 사랑의 순간들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GOT7은 2년 만에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매한다.
이들은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해 팬들에게 두 배의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전망이다.
23일 선공개되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영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운명적인 사람을 마주한 찰나를 표현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JB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새 정규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마크, 잭슨, 진영, 뱀뱀, 유겸 각 멤버들이 만든 트랙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한편, GOT7은 오는 23일 오후 6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하고, 이어 30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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