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美 의회 '지한파' 당선자에 축전 발송

정원우 기자

입력 2020-11-18 16: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 대통령, 美 의회 '지한파' 의원들에 축전
한미관계 발전 사의 표하고 관심·지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 온 `지한파` 의원들에 18일 당선 축전을 발송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난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한 에드 마키 상원의원(민주, 매사추세츠) 및 로 칸나(민주, 캘리포니아), 앤디 킴(민주, 뉴저지), 브래드 셔먼(민주,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에 축전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원들은 미 의회 내에서 ‘한미동맹 강화법’, ‘한국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 등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이들 의원들이 한미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은 양국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밑거름이 됐다고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에 앞장서 온 이들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지난 67년간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 역할을 해온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와 이익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