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가득한 듀오들을 소개한다.
20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5회는 `셋뚜 셋뚜! 꿀조합 듀오 힛-트쏭 10`을 주제로, 찰떡 호흡을 통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추억의 `힛트쏭`들을 대거 소환할 예정이다.
색다른 매력으로 가요계를 접수한 2인조 듀오 그룹이 등장하는 만큼, 특별한 주인공과의 만남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십세기 힛트쏭` 코너 속의 코너 MC 김희철의 인맥 자랑 시간이 돌아온 것.
전화 연결의 주인공은 `비주얼 듀오` 코코의 이혜영이다. `천상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주인공의 등장에 목소리만으로도 스튜디오가 설렘으로 물들었다는 전언. 특히 이혜영은 코코 시절의 깜짝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이십세기 힛트쏭`에 재미를 더했다고.
`이십세기 힛트쏭`의 특별한 무대도 시청자들을 찾는다. `쏭맨` 임준혁과 김희철의 `찰떡 호흡` 무대는 물론, 요즘 부쩍 실력이 급상승 중인 김민아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는 귀띔이다. 연습 한번 없이도 노래와 댄스, 제스처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힛트쏭 MC들의 무대가 준비된 만큼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그 시절 우리를 사로잡았던 아티스트들과 MC들의 특별한 뉴트로 음악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 35회는 20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