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빈에 '전세기' 긴급 투입 …"축구 대표팀 수송"

박승완 기자

입력 2020-11-23 10: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B777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유럽에 고립된 남자 축구대표팀 수송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전세기를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 12시(한국 시간) OZ5477(B777)편을 편성해 의료진들을 오스트리아 빈에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의료진과 대표팀 선수단을 태우고 25일 12시(현지 시간)에 출발한 비행기는 26일 6시(한국 시간) 한국에 도착한다.

전세기편에 다수의 확진자가 탑승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들 방호복 착용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스트리아 빈이 취항 공항이 아니어서 현지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 후원 항공사로서 전세기 긴급 투입을 결정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