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What I Said` 컴백에 앞서 개인 티저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부터 22일까지 빅톤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톤의 첫 정규 앨범 개인 티저 공개의 두 번째 주자는 멤버 정수빈, 도한세, 한승우로, 세 사람은 `The future`, `is`, `now` 세 가지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물 오른 비주얼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앞서 임세준, 최병찬에 이어 정수빈, 도한세, 한승우까지 빅톤의 멤버별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개인 티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이어가며, 이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차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빅톤은 오는 12월 1일 6개월 여만에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는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녹인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으로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대세 그룹`으로서의 행보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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