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미국S&P500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박승원 기자

입력 2020-11-24 11:0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상품인 TIGER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이 지난 8월 상장 후 3개월여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초지수인 S&P500 Index는 S&P Dow Jones Indices에서 발표하며,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500종목으로 구성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로 전체 시가총액의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들을 포함해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

TIGER미국S&P500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와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하며 별도의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여기에 TIGER미국S&P500 ETF는 ETF 투자 저변 확대 및 연금 등 장기 포트폴리오로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총보수를 연 0.30%에서 0.07%로 국내 상장 동일 지수 ETF 중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 바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ETF 비즈니스를 강화해 9월말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9개국에 380여개 ETF를 공급, 운용규모는 53조원이 넘는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전세계 ETF 운용사 중 미래에셋은 순자산 규모 16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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