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SF9 멤버 영빈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영빈은 웹드라마 ‘버블업’에 남자 주인공 김세운 역으로 캐스팅돼 훈훈한 대학생으로 분한다.
‘버블업’은 크리에이터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 어린 사회 초년생들의 꿈을 향한 당당한 발걸음을 그린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영빈은 ‘버블업’에서 대한대학 경제학과 2학년 대학생 김세운 역을 맡았다. 세운은 대한대학과 민국대학의 연합 개인방송 플랫폼 ‘대민TV’의 크리에이터다. 심성이 착하고 밝아서 모두에게 칭찬 받는 인물이며, 온하영(김소희 분)의 당당하고 주관이 확실한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부러워하는 캐릭터.
보이 그룹 SF9의 리더이자 래퍼인 영빈은 웹드라마 ‘버블업’을 통해 배우로서 첫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착한 심성과 밝은 모습이 담긴 세운 역을 통해 배우로서 보여줄 영빈만의 매력을 기대케 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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