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직주근접 아파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주목

입력 2020-1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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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전세 보증금이 매매가를 추월하는 사례가 서울 주요 단지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SK북한산시티` 전용 84.92㎡는 이달 21일 5억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이처럼 올해 전세가가 지난해 매매가를 역전한 사례는 특히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 도봉 등의 서울 외곽 지역에서 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이 심화할 경우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하는 `깡통전세`가 이미 현실화 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전세가와 매매가격 차이가 더욱 급격히 좁혀질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수도권 직주근접 단지 내 바로 입주가 가능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몰릴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에 공급되는 `현대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양주시 삼숭동 일원에 총 8개동, 지하4층~ 지상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와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며 최근 전세대란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가장 많이 보는 단지 중 하나로 뛰어난 입지 환경과 양주시의 우수한 교통환경 및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 단지 답게 옥정신도시의 다양한 상업시설과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광승초, 삼숭중학교, 양주고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 학세권은 물론,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힐링이 가능하며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까지 보장된다.

7호선 연장(도봉선-옥정) 사업으로 도봉산역까지 단 3정거장으로 10분 내로접근이 가능케 되며, 개통 완료 시 강남까지는 5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GTX-C노선이 오는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가 인접해 더욱 빠른 서울 접근성을 가지게 된다. 이외에도 BRT버스(개통 예정)와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노원까지 약 24분, 잠실까지 약 41분만에 이동 가능이 예상되며, 만송~삼숭 구간 옥정 우회도로 신설도로, 제2의판교로 불리는 양주 테크노밸리, 경기 북부 최초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 59B, 74, 84 총 4개 타입)로 세대가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와 한시적으로 10여가지 프리미엄 가전 품목과 중문등 무상 풀옵션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관계자는 "최근 전세대란으로 수도권 외곽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지역주택조합이라는 특장점과 시대적 상황이 맞물려 전세를 벗어나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로 가입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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