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아스토시 파운데이션과 함께 가상화폐 진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이 아스토시 파운데이션을 통해 가상화폐 생태계에 진출했다.

아스토시 파운데이션은 레알 마드리드의 지적재산권을 공식 공유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마케팅 및 정식 론칭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팀의 지적재산권 공유와 함께 블록체인과 VR플랫폼이 융합된 글로벌 스포츠의 Multi-Channel Network 구축을 그 목표로 하며, 나아가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팅, 굿즈 판매까지 그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토시 코인은 국내 유명 블록체인 연구소인 헥슬란트를 통해 토큰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비롯한 보안감사를 통과했으며, 아스토시 백서에 명시된 로드맵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 아스토시 지갑 앱을 안드로이드OS기반으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아스토시 지갑 앱은 구글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티켓팅과 굿즈 구입까지 가능한 스마트 월렛으로 업데이트 된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팀은 전 세계 4억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이상이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는 만큼, 아스토시 코인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획기적인 매출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토시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레알 마드리드 팀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전 세계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 스포츠 브랜딩에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에서 상장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대형거래소 2차 상장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