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피에셋홀딩스(뉴시티대토개발), ‘토지보상정보서비스 플랫폼’ 특허획득

입력 2020-12-09 16:34  


피엠피에셋홀딩스(대표 김영선)가 토지보상예상가 알림정보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토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김영선 대표를 비롯해 금융권 및 건설사 출신 부동산금융전문가들로 부동산 개발 및 시행대행사를 운영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만든 회사로, 2020년 11월 26일 토지보상정보서비스 플랫폼(토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토보는 ‘토지보상가알림정보서비스’의 약칭으로, 정부주도하의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를 3D 및 증강현실 시뮬레이션을 도입하여 입체적으로 평가하여 장래의 토지보상 예상가격을 사전에 알려주는 부동산정보 서비스이다. 지목별 토지보상 예상가격을 평균적으로 산정하여 개별적인 요인을 배제한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원클릭으로 부동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토지보상지구내 토지보상가의 대략적인 금액을 사전에 대략적으로 알아볼 수 있으며 최저금액과 최고금액으로 명시되고 이에 대한 AI기반의 평가모형을 개발하고 최근 보상 및 보상 예정인 사업지구 백데이타를 제공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상업성을 배제하고 공익성을 바탕으로 비용부담 없이 이용 및 사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장점이 있다. 공공주택지구 택지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지구 내 토지보상가를 알고 싶어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토지보상절차나 보상가격을 추정하기는 어려운데, 토지보상가격의 적정 가치와 토지보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해 토지 소유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엠피에셋홀딩스 관계자는 “토보는 용도계획정보와 지적정보를 공간연산 및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하여 토지보상 예상가격을 제공한다. 토보를 통해 토지보상가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하는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확보할 수 있으며,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도 해당 사업지 또는 해당 사업지와 유사한 토지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예상가격을 분석하여 토지보상 예상가격 정보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보는 지번과 주소를 이용해 토지보상 예상가격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지 수용으로 인해 심려가 깊은 토지 소유자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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