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일가족 5명이 9일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A씨(80) 등 40∼80대 일가족 5명(서산 75∼79번)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주말인 5∼6일 서산 집에서 김장을 함께 한 인천 부평구 거주 다른 가족 2명이 전날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연락을 받고 이날 지역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충남 서산에서 일가족 5명이 9일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A씨(80) 등 40∼80대 일가족 5명(서산 75∼79번)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주말인 5∼6일 서산 집에서 김장을 함께 한 인천 부평구 거주 다른 가족 2명이 전날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연락을 받고 이날 지역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