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단점 보완, 아파트 장점 제공… '라포르테 세종' 주목

입력 2020-12-10 09:47  


과거 단독주택에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아파트와 버금가는 시설을 갖춘 단독주택 단지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의 장점이었던 보안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면서도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비교해 넓은 추가 면적과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점,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테라스를 활용해 집 안에서도 다양한 실외활동을 누릴 수 있어 거주만족도가 아파트와 비교해 높다.

반면 아파트에 비해 외부 보안관련 시설이 부족하고, 주차공간 확보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최근 공급되는 단독주택 단지는 단지형으로 아파트처럼 여러 건물이 모여 단지를 이루는 형태로, 이를 통해 보안시설과 주차공간 등을 확보했다. 단독주택 여러 동을 한 단지에 모아 단독주택의 특징은 살리면서도 단점은 보완한 것이다.

이와 같은 단독주택 단지 중 대표적인 곳은 `라포르테 세종`이 있다. 이 단지는 단지 뒤편 원수산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주택 설계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단지로 구성되면서도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50년 전통의 종합건설업체 건영이 자체 시행 및 시공을 맡은 `라포르테 세종`은 세종특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B1블록에 위치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으로 총 127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테라스형 54세대 (△T1타입 18세대, △T2타입 18세대, △T3타입 18세대), 단독형 73세대로 구성됐다.

산지를 끼고 있는 단지 형태로, 경사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자연과 최대한 어우러졌다. 지하 주차장의 경우 각 세대마다 1대 이상의 공간이 제공된다.

그 결과 경사 지형을 지하 주차장이나 차량 전용 통로로 설계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지하 주차장의 경우 각 세대마다 약 2대 분의 공간이 제공된다. 보통 자녀가 있는 3, 4인 가족 수요자가 단독주택의 주 수요층인 만큼 안전사고에서 걱정이 없는 `차 없는 단지`인 `라포르테 세종`이 높은 선호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단독주택인 만큼 층간소음에서도 자유로운 점도 장점이다.

산지 지형을 활용한 단지인 만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 손실이나 결로를 방지할 수 있는 단열재가 연속으로 설계됐다. 절수기 일체형 씽크수전과 에너지 소비효율 기기를 최대한 활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단독주택의 장점들도 십분 활용했다. 가든 테라스를 이용하면 바비큐 파티와 같은 온가족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반려견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것으로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한편, `라포르테 세종`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