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입력 2020-12-10 22:13  


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고 국영 SPA통신이 전했다.
식품의약청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라며 "이로써 사우디는 이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해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사용승인은 화이자 측이 11월24일 제출한 임상 시험 자료에 기반해 여러 요소를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한 뒤 결정했다"라며 "조만간 수입·접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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