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매직은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3분에 1대 팔린 것으로 올클린 공기청정기가 출시 한 달 만에 시장을 주도하는 리딩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SK매직은 평가했다.
SK매직은 최근 잇따라 발생된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활동이 증가한 것이 판매량 증가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 등 타겟 마케팅도 입소문으로 알려지며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합성수지`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원통형 구조로 360도 전방향 흡입과 동시에 바닥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맑고 깨끗한 바람을 강력하게 내뿜는다.
SK매직 관계자는 "물로 씻을 수 있는 `워셔블 공기청정기`라는 특장점과 함께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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