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그랑센텀 천안' 14일 정당 계약 시작

입력 2020-12-15 10:47  


‘이안 그랑센텀 천안’이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중이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29번지에 위치해 있다.

정부방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자 본인(1인)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인 천안의 원도심 봉명동 4년만에 공급된 새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몰리면서 계약도 단기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난 11월 25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418 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 2098명이 신청해 평균 28대 1, 최고 36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에 마감에 성공했다.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인 천안에 불어 온 풍선효과로 머지않아 규제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감을 느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섰다”라며 “천안의 원도심 봉명동에서 4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데다 지하철 1호선 봉명역 초역세권, 천안고, 순천향대학교 천안 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면서 순천향대학교 제 2병원 신축 등 개발호재가 입지한 점이 인기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39~126㎡, 총 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이다. 계약금의 경우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비규제지역이어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6월예정이다.

단지가 자리한 봉명동 일대는 천안 도심재생뉴딜사업의 중심축으로 일대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된다. 천안시는 원도심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22년까지 총 사업비 약 1조64억원이 투입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수도권 이남 최대규모로 신축 예정인 순천향대학교 제2병원도 입지하고 있어 원도심 개발에 의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한 친환경 단지 설계를 적용해 녹지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수공간과 야외 무대를 갖춘 커뮤니티마당이 조성된다.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테마별 어린이놀이터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특히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bay 등 ‘이안(iaan)’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우산업개발의 특화평면인 ‘살림착착(주부순환동선)’과 ‘요리뚝딱(주방수납시스템)’, ‘안심든든(첨단보안시스템)’, ‘재미톡톡(테마형 단지설계)’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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