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단지 내 상가 '특별공급' 주목

입력 2020-12-15 14:31  


남양주, 진접 일대의 교통 접근성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포천시 내촌면까지를 연결하는 국도47호선 신설ㆍ확장 공사구간(9㎞) 중 진접읍을 통과하는 일부 구간(5㎞)을 지난 7일부터 우선 개통했다. 이에 출퇴근 시간에 정체를 일으키던 구간이 완화되는 분위기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국도 47호선 진접읍 시가지 통과구간을 우회하는 도로다. 2013년 4월 착공 이후 약 8년 동안 21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차로 도로로 완성됐다.

2017년 12월 개통된 `남양주 퇴계원면 내곡리~장현리` 국도 47호선 자동차 전용도로(6.5㎞)와 연계돼 통행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1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진접 택지지구 및 주변 산업단지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천시 내촌면까지 이어지는 `팔야IC~내촌IC` 잔여 구간(4㎞)도 오는 31일까지 6차로로 확장돼 개통할 예정이다.

이처럼 교통 여건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포스코건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중심상가가 15~16일 양일간 특별공급 된다.

남양주 진접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서울 인근 입지에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이번 우회도로 개통으로 더욱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별내선(8호선 연장), 진접선(4호선 연장) 등 철도 및 도로 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있다. 특히 상가가 위치한 진접읍에 4호선 연장 ‘진접선’이 2021년 5월 개통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진접선(4호선 연장)은 ‘당고개역(서울 노원구)’에서 ‘별내ㆍ오남지구’를 거쳐, ‘진접지구’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4.7Km의 노선이다. 이 노선을 통하면 서울지역 인근으로의 출퇴근이 획기적으로 빨라질 수 있다.

이러한 남양주, 진접 일대에 들어서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단지내 상가는 남양주의 첫 번째 더샵 브랜드 상가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무엇보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상가는 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의 배후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단지 앞 병설유치원, 부평초등학교 등도 위치해 있어 사실상 단지 내 생활권이 가능하며 단지 내에서 생활이 가능해 사회적 거리두기도 가능하다. 실제로 단지 내 물놀이장 인공폭포 및 생활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남양주3기 초특급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GS마트(GS후레쉬마트)가 입점을 확정했는데 이를 통해 외부 고객 또한 방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 인근으로 교통망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과 서울 당고개역에서 진접을 잇는 4호선 진접선 연결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립사업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망을 확충해 더욱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가는 각종 프랜차이즈, 약국, 편의점, 카페, 마트, 피자집, 네일아트, 패스트푸드 등이 입점하기 좋은 위치다. 아울러 은행, 편의점, 분식, 베이커리, 동물병원, 커피전문점, 코인세탁소 등 입점 제한이 없어 다양한 상업군의 구성을 기대할 수 있다.

시행사 지엠디종합건설과 대통종합건설이 15~16일 양일간 특별공급 예정이다.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676-7번지에 있으며 현장은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리 653번지에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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