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온라인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윤지성은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5일 개최하는 2020 온라인 팬미팅 `동,화 (Christmas story)` 밴드 합주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밴드 세션과 함께 연습에 임하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임에도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임하는 윤지성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밴드와의 공연은 이전 팬미팅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구성인 만큼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역 후 첫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윤지성은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팬미팅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윤지성의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낸다.
윤지성의 2020 온라인 팬미팅 `동,화 (Christmas story)`는 육군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행사로, 공백기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팬미팅이다.
밥알(팬덤명)들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윤지성의 2020 온라인 팬미팅 ‘동,화’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생중계되며, 티켓 역시 이날 오후 6시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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