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美 빌보드 사로잡았다…평론가가 뽑은 2020 베스트 K팝 앨범-최고의 K팝송 더블 랭크

입력 2020-12-24 16:45  




만능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K팝 기대주로 우뚝 섰다.

우즈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20선 : 평론가 추천 (The 20 Best K-Pop Songs of 2020: Critics` Picks)’에서 지난 1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의 타이틀곡 ‘BUMP BUMP’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지난 6월 발매된 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은 빌보드의 ‘2020년 최고의 K-Pop 앨범 10선 : 평론가 추천 (The 10 Best K-Pop Albums of 2020: Critics` Picks)’에서 4위에 랭크되며 압도적인 신예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BUMP BUMP’에 대해 “연인 사이의 로맨스 속 혼돈된 메시지를 상쾌한 솔직함으로 접근한 곡”이라면서 “우즈는 편안하면서도 직설적인 ‘BUMP BUMP’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했다. 사랑을 나누기엔 좋지 않은 2020년이었지만, 우리와 함께할 우즈를 발견한 해”라고 호평했다.

첫 미니앨범 ‘EQUAL’에 대해서는 “보이그룹의 멤버이자 MC, 프로듀싱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본 조승연이 ‘우즈’로서 발매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진정한 자신을 끌어낸 음반”이라고 극찬했다.

우즈는 올해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 타이틀곡 ‘파랗게’와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타이틀곡 ‘BUMP BUMP’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우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색깔을 담아내며 차세대 K팝 기대주는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우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