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챌린지’ 프로미스나인, 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 헌정 공연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프로미스나인이 MC 동해-신동을 위한 헌정 공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송년 특집 촬영에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백지헌은 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백지헌은 동해와 신동 앞에서 슈퍼주니어의 ‘U’를 시작으로 ‘미인아’,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데빌’ 등 메들리로 커버 댄스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동해는 “이걸 다 어떻게 아냐”라고 놀라워하며 프로미스난인과 함께 춤을 췄다. 신동은 “프로미스나인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를 해줬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고, 동해는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며 준비를 했다는 것에 놀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출연분은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Vorago에서 12월 31일 오후 5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