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지난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시대복 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전 대표이사인 이인찬 부회장의 퇴임에 따른 것으로, 시 사장은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뒤 11개월 만에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신동아건설은 "시대복 사장은 취임 후 직원들과의 감성 및 소통 경영을 이끌며 지난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시대복 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전 대표이사인 이인찬 부회장의 퇴임에 따른 것으로, 시 사장은 지난해 2월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뒤 11개월 만에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신동아건설은 "시대복 사장은 취임 후 직원들과의 감성 및 소통 경영을 이끌며 지난해 회사 수주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