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휴대용 살균가전을 통해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지만 물체의 표면에서도 일정 시간 생존하기 때문에 물체 표면을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손잡이, 난간, 문고리, 스위치, 버튼, 지폐, 핸드폰 등 여러 사람과 자주 접촉하는 물체를 만진 후에는 손을 잘 씻고 표면을 자주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이렇듯 표면 소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중교통, 학교, 식당, 병원 등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용공간과 개인 소지품을 소독할 수 있는 휴대용 UV LED 살균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UV LED 살균은 바이러스를 자외선에 노출해 사멸시키는 방식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살균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UV LED 살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형 위생 가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LED PKG 전문기업 ㈜씨엘라이트는 소형 가전에 적합한 작은 사이즈의 UV LED(3535, 2835, 2012, 1608)를 선보였다. 씨엘라이트의 UV LED는 국제 전기 기술위원회(IEC)의 IEC62471 인증을 마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함을 검증한 제품이다.
또한 씨엘라이트의 소형 UV LED는 크기는 작지만 하나의 LED에 3개의 CHIP을 배치해 동일 면적대비 높은 방사율(mW)을 가진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제품 설계 시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소형 제품 UV LED 적용에도 용이하다.
황정훈 대표는 "씨엘라이트 LED는 원하는 사이즈와 파장, 출력값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마스크 살균기, 칫솔 살균기, 식기건조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의 소형가전과 세탁기, 의류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가전에도 유연한 접목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자사 UV 라인업을 통한 협업이나 LED 관련하여 자문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문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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