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박유나가 대본을 향한 남다른 열정으로 촬영장의 한파를 녹이고 있다.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강림시키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배우 박유나는 탁월한 미모와 걸크러쉬 넘치는 성격까지 타고난 새봄고 원조 여신 강수진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기를 향한 박유나의 뜨거운 열정이 빛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허설 촬영 중간과 대기 시간을 틈타 언제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도 잊은 채 대본에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고 있는 박유나의 표정이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유나는 대본에 집중하던 시선을 돌려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향해 살가운 눈인사를 건네고 있다. 새해 첫 선물 같은 박유나의 따스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대본 사이사이 붙여진 포스트잇 마킹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박유나의 노력과 애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박유나가 극 중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면에는 대본에 매진하는 자세와 한결같은 태도가 있었다는 전언.
이렇듯 끊임없는 열의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매 순간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배우 박유나가 앞으로 풀어갈 ‘여신강림’ 속 강수진의 이야기와 브라운관을 가득 채울 매력의 향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박유나가 열연하고 있는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6일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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