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또 사상 최고 VIX 지수 급락 [출근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 브리핑]

입력 2021-01-11 07:34   수정 2021-01-11 18: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테슬라 급등 페이스북 하락
유럽증시·아시아증시 동반강세
美 민주, 트럼프 탄핵 추진

<시장 주요지표 및 헤드라인>

US 30 Futures 31,025.5 +83.5 +0.27%
US 500 Futures 3,820.62 -1.63 -0.04%
Dow Jones 31,097.97 +56.84 +0.18%
S&P 500 3,824.68 +20.89 +0.55%
Nasdaq 13,201.98 +134.50 +1.03%
S&P 500 VIX 21.56 -0.81 -3.62%
Dollar Index 90.023 +0.232 +0.26%


금 1,848.15 -1.75 -0.09%
은 25.492 -1.769 -6.49%
브렌트유 56.25 +1.87 +3.44%
WTI유 52.72 +1.89 +3.72%
천연가스 2.697 -0.032 -1.17%
구리 3.6913 -0.0019 -0.05%
미국 옥수수 496.60 +2.60 +0.53%

달러/원 1,093.01 0.00 0.00%
유로/달러 1.2220 +0.0002 +0.01%
브라질 헤알/원 201.73 -0.00 -0.00%
엔/원 10.5188 +0.0058 +0.06%
파운드/달러 1.3568 +0.0000 +0.00%
태국 바트/원 36.289 +0.027 +0.07%
달러/엔 103.91 -0.02

애플 132.05 +1.13 +0.86%
알리바바 ADR 236.19 +9.29 +4.09%
트위터 51.48 -0.85 -1.62%
알코아 24.99 -0.24 -0.95%
뱅크오브아메리카 32.53 -0.33 -1.00%
코카콜라 51.08 +1.12 +2.24%
엑슨모빌 45.46 +0.50 +1.11%



美 증시 상승, 고용부진 불구 부양책 기대

3대 지수 또 사상 최고…VIX 지수 급락

美 12월 고용 14만명↓…4월 이후 첫 감소

바이든 "이번주 부양책 윤곽 공개할 것"

소비재· 유틸리티·기술↑, 자재·산업↓

FAANG 혼조…페이스북 홀로 하락

테슬라 급등, 美 시총 5위…페이스북 제쳐

니오 급등, 中 전기차 보조금 연장

리제네론·바이오엔테크 급등, 모더나·노바백스 급락

트립어드바이저 급등, 도이치방크 단기 투자 추천

플러그파워 급등, SK 15억 달러 투자 소식

유럽증시 상승, 백신 접종 가속화 기대감

아시아증시, 美 블루웨이브 속 혼조세

유가 상승, 산유국 감산 훈풍 지속

금가격 급락, 달러 강세·美 국채금리 급등

<미국증시 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 또 사상 최고치..주간기준 다우·S&P500 1% 이상 나스닥 2.4%↑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고용지표 부진에도 새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또 경신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6.84 포인트(0.18%) 상승한 31,097.9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0.89포인트(0.55%) 오른 3,824.68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는 134.495포인트(1.03%) 오른 13,201.975로 거래됐다.
3대 지수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 이번 주 모두 1% 이상, 나스닥은 2.4%가량 올랐다.
이날 시장은 조 바이든 차기 정권의 부양책과 고용지표 등을 주시했다.

다만 민주당 내 대표 중도파로 알려진 상원 의원의 발언이 장중 증시를 압박하는 모습이었다. 조 만친 상원 의원이 미국인에 대한 현금 지급액 2천 달러 증액에 반대하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요 지수는 한때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백신 보급이 더 시급해 하는 말이었다고 해명하며 시장의 불안을 잠재웠다.
고용지표도 부진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4만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 5만 명 증가에 못 미치는 수치로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실업률은 11월과 동일한 6.7%로 시장 예상치 6.8%보다 양호했다.
고용지표 부진에도 새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시장은 더 무게를 싣는 분위기였다.

◇ 경기소비재 섹터 강세..코카콜라 2.2%↑·테슬라 7.8%↑
S&P500지수의 11개 업종 가운데 경기소비재와 부동산 섹터는 모두 1% 이상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다음으로 유틸리티, IT 섹터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소재와 산업, 금융, 에너지 섹터는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코카콜라가 2.2% 오르며 다우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연일 고공행진하는 테슬라는 7.8% 급등세를 이어갔다.


<미국증시 특징주 - 급등 및 급락>

11일째 달리는 테슬라, 페이스북 추월해 시총 5위…총액만 910.8조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추월하며 5위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장보다 7.84%(63.98달러) 오른 880.02달러(96만원)에 장을 마쳤다.
테슬라 주가 급등과 함께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8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테슬라는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8341억달러(910조8372억원)로 불어나며 페이스북을 제치고 5위 기업에 올랐다.
테슬라에 자리를 내준 페이스북은 이날 소폭 하락하며 267.57달러(29만원)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7621억달러(832조 2132억원)로 집계됐다.
CNBC 방송은 "테슬라가 페이스북을 추월한 데 이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추격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애플은 시가총액만 2조달러가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MS와 아마존,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넘는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에만 700% 이상 올랐고, 올해 들어서도 호실적 전망에 랠리를 보이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는 점, 테슬라가 생산량 확대를 위한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지난 5일 목표 주가를 8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비관적인 의견도 많다. 미국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마이클 버리 사이언에셋 대표는 "`서프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사태와 같이 테슬라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기회복 기대감에 소비재 섹터가 1.8% 가장 많이 올랐고, 그 뒤로 부동산 섹터 1%, 유틸리티 0.8%, 기술주 0.7% 올랐다. 반면 자재 섹터가 0.5% 하락했고, 산업과 금융, 에너지 섹터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보합권에 마감했다.

이날 FAANG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페이스북이 홀로 0.4% 하락한 가운데, 나머지 종목은 일제히 올랐다. 구글이 1.3% 올랐고, 애플 0.8%, 아마존 0.6%, 넷플릭스 0.3% 상승 마감했다.
제약사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리제네론과 바이오엔테크가 급등한 반면에 모더나와 노바백스는 급락했다. 리제네론은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면서 3.64% 올랐고, 바이오엔테크의 주가도 화이자와 함께 개발한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를 거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7.17% 급등했다.
반면 모더나는 영국 정부의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2% 하락했고, 노바백스도 5%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의 여행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이날 도이치방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여행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단기 매수 리스트에 추가하면서 주가가 11% 이상 급등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1월에만 20% 넘게 급등했다.

연료전지 기술회사인 플러그파워는 목요일에 한국의 SK 그룹이 1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5% 급등했었는데, SK그룹이 플러그파워의 지분 9.9%를 확보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도 13% 넘게 급등했다.


골드만삭스 목표가 상향 종목 : 리제네론, 인사이트, 버텍스제약, 유나이티드항공, 인터내셔널 플레그
골드만삭스 목표가 하향 종목 : 애플, HP, 로버트 하프 인터내셔널, 자일럼, A.O.스미스


2021년을 맞아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상향, 하향한 종목을 공개했다.
리제네론 목표가 793달러로 상향하며 매수 상향했다. 리제네론의 코로나19 치료제가 FDA로부터 긴급사용 승인 권고를 받았고, 이 치료제가 트럼프에도 쓰였다는 점을 근거로 앞으로도 상당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봤다.
바이오관련 기업들도 주목했는데, 인사이트와 버텍스제약이 대상이다. 인사이트는 골수섬유증 환자에 투여하는 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유나이티드항공 역시 유망주로 꼽았다. 경제개방에 따라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 봤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감소하며 50% 이상 떨어졌는데, 올해는 백신에 따른 경기 회복으로 40% 이상 랠리를 펼칠 것이라 예상한 것이다.
반면, 투자의견을 하향한 종목들도 있다. 먼저 애플은 지난해 80% 올랐다는 점, 아이폰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
HP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및 실내생활로 인해 PC노트북판매가 지난해 급등하면서 20% 상승했다며 올해는 하락할 것이라 봤다.
컨설팅그룹인 로버트 하프 인터네셔널과 수도사업자 자일럼 역시 올해 다시 30% 하향할 것이라 봤는데. 하락할 것이라 예측한 종목들의 공통점은, 작년에 크게 뛰어올랐다는 점이 있다.

<유럽 및 아시아 증시 등 글로벌 시장 주요 이슈>

[유럽증시] 美부양책·백신 기대감 속 상승
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4% 오른 6,873.26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58% 상승한 14,049.5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5% 오른 5,706.8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62% 상승한 3,645.05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조 바이든 미국 차기 행정부의 재정정책과 미국 고용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국 차기 정부가 재정정책을 통한 대규모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과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아시아증시] 미 `블루웨이브`에 아시아 증시도 강세…"역대 최고 수준"
아시아 증시가 8일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이 집계하는 가장 포괄적인 아시아 주가지수인 아시아 태평양 지수(일본 제외)가 이날 1.56% 오르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 지수가 포괄하는 주요 증시 중 한국의 코스피는 전일 종가보다 3.97% 오른 3,152.18에 장을 마치면서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만 증시의 자취안 지수도 1.64% 올랐고 한국 시각 오후 4시 38분 현재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1.04%)도 상승세다.
일본 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2.36% 올라 30여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를 금지하는 블랙리스트 기업 명단에 중국 3대 통신사를 넣는 등 대중 압박을 강화한 데 따른 여파로 상하이 종합지수(-0.17%)와 선전 종합지수(-0.30%)가 함께 하락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인 강세는 미국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를 통해 백악관과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미 민주당이 장악하는 `블루웨이브` 시나리오가 현실화한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민주당의 상ㆍ하원 장악으로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는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퍼졌다고 전했다.
호주의 온라인 증권사인 콤섹의 연구원 제임스 타오는 "시장 참가자들이 향후 상황 전개에 대해 매우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6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48%), 나스닥 지수(2.56%)가 일제히 오르면서 나란히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31,000선을, 나스닥 지수는 13,000선을, S&P500 지수는 3,800선을 각각 처음으로 넘어섰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발적인 감산에 따른 원유 공급 감소 기대가 지속되면서 크게 올랐다. WTI는 2.8% 올라 52달러 선을 되찾았고, 브렌트유 역시 2.9% 올라 56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주간 기준으로 WTI는 무려 7.7% 올랐다. 어느새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 가격을 회복했다.

금은 하루만에 주저 앉았다. 금 가격은 미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달러도 강세를 보이면서 급락했다. 금 전문가들은 이제 곧 국채시장에 강한 자금 유입되고, 달러도 강세로 돌아설 전망인데, 그렇게 되면 금의 매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8일 금 가격은 전일대비 4.1% 내린 1,835달러 선에 거래됐다.

<중국증시 마감>
A주 3대 주가지수 진동 속 하락 마감
1월 8일 A주 3대 주가지수가 종일 진동세를 유지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하락한 3570.11p, 선전성분지수는 0.24% 떨어진 15319.29p, 창업판지수는 0.37% 상승한 3150.78p를 장을 마쳤다. 상하이 및 선전증시의 거래액은 1.1조 위안을 돌파해 5거래일 연속 거래액 1조 위안 돌파에 성공했다.
거래 상황을 보면 신만일급 28개 업종 섹터 중 미디어 섹터가 3.10%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통신, 컴퓨터, 자동차 섹터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레저서비스, 군수, 식품음료 섹터는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마감>
VN지수 0.97% 상승, 1,167.69 마감.. `6거래일 연속 상승`
8일 VN지수는 0.97% 오른 1,167.69포인트로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은 전날 거래량 보다 5% 증가하며, 단 하루 만에 1일 역대 최고 거래량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17조 동(VND)을 연일 넘겼다.
총 거래량은 17조8600억 동(VND) 미화 약 7억7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VN지수의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311개 종목이 상승하고 137개 종목이 하락을 기록했다.
베트남 증시의 우량주 바스켓 VN30지수도 1.53% 상승하며 1,147.86포인트로 마감했는데 23개 종목이 상승하고 6개 종목이 하락하며 상승세가 전날을 압도했다.
이날 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호앙후이투자금융서비스(TCH)로 6.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베트남 최대 민간 대기업 빈그룹(VIC) 1.5%, 빈콤리테일(VRE) 4.7%, 빈홈즈(VHM)는 1.7% 상승했다.
국영은행들은 상승과 하락으로 나뉘었다. 군사은행(MBB) 2.7% 상승을 보였으나, 비엣콤뱅크(VCB) -2.1%,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 -0.8%, 베트남은행(CTG) -0.4%으로 각각 하락했다.
민간은행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사콤뱅크(STB) 5.1%, 테크콤뱅크(TCB) 3.2%, 에이치디비뱅크(HDB) 4.5%, 비피뱅크(VPB) 1.9%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0.54% 상승하며 217.40포인트를 기록했다.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92% 상승하며 76.07포인트로 마감했다.


<글로벌 한줄뉴스>
뉴욕증시, 13일 발표 Fed 경기동향보고서에 주목

"연준 지원 시그널 계속되는 한 증시거품 합리적" VS "하락 불가피"

미 12월 일자리 14만개↓…초기 대유행 후 8개월만에 첫 감소
작년 한해 일자리 937만개 줄어…금융위기때 2년 합친 것보다 많아

쏟아지는 각국 부양책…"모든 자산이 오르고 있다"

세계 식량가격 급등…"곡물값 6년래 최고, 여기서 더 오른다"

"비트코인 거품, 다음주에 터진다"…루비니 교수의 예언

글로벌 `OTT 시장 샛별` 디즈니…"2024년까지 가입자 2.5억명 확보"

`블루웨이브`에 美 국채금리 꿈틀…"단기 급등은 증시 부담"

뜨거운 美 태양광주…선런·선파워 벌써 20% 넘게 뛰어

골드만삭스 “바이오기업 리제네론 60% 급등할 것”

美 BOA "기술주 팔고 인프라·금융株 사라"

WSJ "바이든, 금융 규제 전문가 요직에 앉힌다"

파우치 "가을에 극장 다시 열 수 있을 것"…브로드웨이 불켜지나
"집단면역 후 마스크 착용하면 정상운영 가능"

美 민주, 트럼프 탄핵 속전속결 추진…재선 도전 못하게 `쐐기`
트럼프 가리키는 탄핵 시계…공화당에서도 심판론 속출
민주당 11일 상정 예정…반란선동 혐의 적시
"의회일정 따질 때 퇴임 전 재판 가능성 `글쎄`"
일부 "탄핵 이뤄지면 미국 더 분열한다" 우려도

트위터 계정 영구정지에 트럼프 "다른 사이트와 협의중"
`폭력선동·미화 위험` 이유로 개인계정 전면차단
대통령 공식계정 통해 반발하자 트윗 삭제·대선유세 계정도 정지

"美 시민 57% 트럼프 해임 및 퇴진 찬성…14%는 탄핵해야"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불참…민주당 "트럼프 안 내쫓으면 탄핵"
바이든 "트럼프, 취임식 불참은 좋은 일"

트럼프 "새행정부 1월20일 출범, 정권이양에 집중"…사실상 승복
"대통령직 영광이었다"…의회 난동 시위대에 "대가 치를 것" 비판

애플·아마존도 親트럼프 팔러 `퇴출`…팔러 "빅테크, 짜고 탄압"

김정은 "美에 강대강·선대선…南에는 합의 이행 만큼 상대"

화이자 백신, 영국·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초기 연구 결과 희망적"

모더나CEO "코로나19 백신 효과, 몇 년 지속될 것"

반도체 부족 글로벌 車업체 생산 차질…감산 돌입 잇따라

`첨단기술이 그리는 미래 세상` CES 11일 개막…전면온라인 개최
참가업체 대폭 축소…한국 340개 업체로 미국 이어 두 번째로 많아
미래의 가정·도시·자동차·TV·의료 모습 제시할 듯

현대차,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투싼 47만1천대 추가 리콜

`미 투자 금지` 중국 통신사, MSCI·S&P 지수서 제외

중국 통신사 美증시 퇴출, 미중 `자본시장 결별` 앞당긴다
미 국방부 블랙리스트 오르면 즉각 증시 퇴출…알리바바 지정 땐 큰 충격
"중국 기업 미 증시 자진 이탈 움직임 더욱 빨라질 것"

중국, 코로나 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의료기금으로 충당"
`인구 대이동` 춘제 전 집단면역 위해 백신 접종 독려

중국 3개 도시 2천만명 일주일 금족령…"수도 베이징 보호해야"
스자좡·싱타이·딩저우 "집에 머물라"…지하철·버스도 중단

中허베이 코로나 확산 지속…베이징행 인원 핵산검사 요구
허베이·베이징 등 확진자 48명 발생…"춘제 이동 자제" 촉구

중, `가짜뉴스 처벌` 등 인터넷통제 강화 추진…벌금 크게 늘려
질병·자연재해·식약품안전·국가안전 등 분야에 적용
다음 달 7일까지 의견 수렴…조만간 시행되리라 관측

"코로나 입원환자 76%, 반년 뒤까지 증상 호소"
중국 연구진, 1천733명 조사…주로 피로감·근력저하
중화항체도 급성기 견줘 절반 이상 감소

상하이증권거래소, "공모 REITs 출시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중국 첫 국가 주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돌입
국가 차원 온실가스 배출 제한…"태양광·풍력발전 가속"

글로벌 시장 장악 나선 中 모바일 게임 산업...글로벌 시장 강자로 떠올라

`구독자 1400만명` 中 유튜버 황당 주장 "김치는 중국전통음식"

베이징현대차, 중국서 제동장치 결함 전기차 2천591대 리콜
2019년~2020년 생산된 엔씨노와 라페스타

일본 국민 80% "도쿄올림픽 중지하거나 재연기해야"
79% "수도권 코로나 긴급사태 재발령 너무 늦었다"
코로나19 대응 부정 평가에 스가 내각 지지율 급락

일본 외무성, 위안부 판결 항의 남관표 주일대사 초치

겨우 회복해가던 日 경제…긴급사태로 `더블딥 공포`

62명 탑승 인니 여객기 바다 추락…자카르타 앞바다 잠수부 투입 수색

베트남 총리 "미국과 무역균형 위해 협력"…환율조작국 탈피노력

캄보디아를 사로잡은 박카스…3년새 수입 8배 증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