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MOU 체결

입력 2021-01-11 14:09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사)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회장 최영식)가 11일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융·복합 컨설팅 및 對 정부 정책지원 ▲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지원 ▲ 공공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설계 및 솔루션 적용 지원이다.

3개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각 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들은 공간정보 융, 복합 활용기술 컨설팅을 통해 플랫폼 개발 지원 협력방안을 마련한다.

전만경 원장은 "사람이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현존하는 첨단의 정보기술과 공간정보의 융·복합이 절실하다"라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의 139개 회원사와 판교를 이끄는 120개 ICT기업들이 스마트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최상의 결과를 국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012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했고 15년 법정법인으로 전환되어 차세대 공간정보산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브이월드 3D플랫폼 및 초정밀공간정보의 융·복합으로 산업진흥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은 92년 창립한 이래 15년도부터 국가직군능력표준(NCS) 기업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7년도에는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고, 19년 공간정보 분야 업무위탁기관지정으로 산업의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사)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은 12년부터 `IBK판교 1조 클럽`을 결성해 총 79개사가 활동 중이며 `19년 사단법인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 협회`를 발족해 판교 ICT 융합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기술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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