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한층 사랑스러워진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의 러브 버전 개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재킷 포스터는 지난 10일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단체 재킷 포스터 중 하나인 러브 버전이다. 체리블렛 멤버들은 분홍빛 착장에 각자 개성 넘치는 악세서리들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타이틀곡명 ‘러브 쏘 스윗 (Love So Sweet)’에 맞게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체리블렛의 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 (Love So Sweet)’은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로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퍼포먼스로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체리블렛은 1월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의 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 (Love So Sweet)’으로 컴백한다.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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