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롭게 뜨는 이색 만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벌툰'

입력 2021-01-13 09:00  


비대면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안전을 위해 비대면 운영과 안정적인 매출 그리고 트랜드도 따라가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프랜차이즈 창업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복합문화 만화카페 벌툰이다.

일반 만화카페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만화카페 브랜드로, 만화책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오락기, 프라이빗 넷플릭스 영화관, 마사지기 등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 탐색하며 10대 20대, MZ세대의 취향을 발 빠르게 따라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놀이 콘텐츠를 1시간에 2~3천 원대라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소비자가 벌툰을 찾는 요인 중 하나로 식사메뉴를 꼽을 수 있다. 분기별, 계절별로 고객들의 입맛과 SNS트랜드를 반영해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식사메뉴에도 정성과 노력을 쏟으며 벌툰만의 복합 이색 만화카페라는 차별점과 개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날마다 개발되는 다양한 콘텐츠로 인해 MZ세대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손님들의 유형도 가족, 친구, 커플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작년 도입한 넷플릭스 영화방은 커플 사이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았다고 한다.

예비 창업자라면 2021년 현재 가장 고려할 수밖에 없는 문제는 팬데믹과 이에 대한 자영업의 타격이다. 그러나 벌툰은 독특한 사업 구조 덕분에 팬데믹 영향을 피해갔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일반 카페가 아닌 휴게음식점 (놀이공간 사업)으로 분류되는 점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운영 시스템으로 무인 키오스크도 주목할 부분이다. 무인 키오스크 도입은 점주로 하여금 인건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어준다는 이점이 존재한다. 또한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접촉이 꺼려지는 요즘, 무인 키오스크는 점주와 고객 양쪽 모두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떠오르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이색 만화카페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벌툰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2021년 새해맞이 1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공개했다.

1월 프로모션에 한해 신규 창업 5개 매장에 한해 넷플릭스 영화관 10관 무상시공과 무인 키오스크 세트, 보드게임 및 인기도서 가판대, 가맹비 교육비 100%, 벌툰 소굴방 게임기 2개를 지원하고 2500만 원 상당의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비용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달에만 진행하 선착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벌툰 본사는 22년의 오랜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로 전국에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 PC방으로 유명한 아이센스리그PC방, 초심 스터디카페, 모텔 낭만스테이 등 전문적인 시설업을 운영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각 프랜차이즈에서 굳건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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