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델리는 오는 1월 31일까지 각종 프랑스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랑스 와인 세일을 진행한다.
프랑스는 와인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와인 생산국이며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한다. 와인에 있어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만큼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품질 또한 매우 우수해 대부분의 우량 품종 포도는 프랑스산이다.
더 델리는 이번 프랑스 와인 세일에서 무려 64종의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 보르도(Bordeaux), 브루고뉴(Bourgogn), 론(Rhone), 랑그도크루시용(Languedoc- Roussillon), 알자스(Alsace) 지방의 와인을 다양하게 선보여 같은 프랑스 와인이라도 고객이 프랑스 와인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외에도 평소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로멘 뒤베르네 꼬드 뒤 론 블랑(Romain Duverney Cotes Du Rhone Blanc) 와인 및 로멘 뒤베르네 꼬드 뒤 론 루지(Romain Duverney Cotes Du Rhone Rouge) 와인을 ‘1+1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와인부터 가성비 좋은 프리미언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판매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더 델리는 이번 세일 이후에도 매달 이탈리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와인 생산 국가의 와인을 한 달 동안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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