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열두달(12DAL)이 대중을 위로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로칼하이를 통해 열두달의 싱글 ‘나에게 말해요’가 공개된다.
‘나에게 말해요’는 버티기 힘든 세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내 안의 솔직한 마음을 무시하며 애쓰다가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발라드이자, ‘힘들면 힘들다 말해요’라는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열두달은 ‘보컬 레전드’라는 수식어에 맞게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리스너의 마음도 녹일 예정이다.
앞서 열두달은 오는 20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Anne-marie Allen(앤 마리 앨런)과 콜라보한 ‘Light up’(라이트 업) 발매를 알리며, 2021년엔 잊고 지냈던 꿈과 희망 그리고 자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꺼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부드럽고 섬세한 보이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열두달은 앞으로도 로칼하이를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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