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승리, (사)한국기자협회 ‘2021 평택지역-법률서비스’ 부문 3년 연속 소비자만족 1위 수상

입력 2021-01-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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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승리가 2021년 (사)한국기자협회 ‘평택지역-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 만족 1위에 선정된 후 상패를 수여받았다.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법률사무소 승리 오진영 대표변호사는 “평택,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형사, 이혼 소송을 다수 담당하며 매 사건 진심과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진영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증한 형사전문변호사이자 이혼전문변호사다. 법률 사무소 승리는 오진영 변호사를 필두로 사건별 전담 대응팀을 꾸려 평택과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이혼, 형사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임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오진영 평택형사변호사는 “이혼이나 상속 등 가사 사건부터 사기나 성범죄, 교통사고 등 형사사건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이 때 법은 의뢰인을 지키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법률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건에 임하고 있다”고 말한다.

법률사무소 승리 평택변호사팀은 보이스피싱 사기, 교통사고, 성범죄 등 형사사건부터 이혼과 상속 등 가사소송과 부동산, 공사대금, 대여금 등 민사소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을 수임하여 진행한다. 매 사건 경력 있는 변호사들이 팀을 꾸려 치열하게 사건을 다룬다.

법률사무소 승리 형사변호사팀은 “다양한 사건 중에서도 형사 사건은 피해자와 피의자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이 개입하여 진행되므로, 의뢰인이 혼란과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아무리 억울한 경우라도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주장을 관철하기란 쉽지 않다. 가능한 한 사건에 연루된 초기에 변호사 조력을 받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때에는 사건 초기 잘못된 진술을 하면, 나중에 그 진술을 번복하기 어렵고, 번복한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진술을 재판부에서 믿어주지 않아 결국 불리한 판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여야만 한다.

안세열 천안형사변호사는 “형사사건은 국가가 주체적으로 형벌권을 집행하는 사건으로, 수사 단계에서부터 위축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이 때 차분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형사변호사와 수사기관에 동행하여 조사를 받는 것이 좋고, 수사기관의 강압조사나 유도신문 시에는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거나 유도신문에 넘어가지 않도록 본인의 입장을 확고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어 “비교해 이혼이나 상속 등 가사소송은 대체로 친밀한 가족이나 친족 사이에 발생하는 사건으로, 양측을 조율하는 과정이 관건”이라고 설명한다.

이혼소송의 경우 이혼재산분할, 친권·양육권과 양육비 등 조율해야 할 부분이 상당하다. 재판상 이혼이든 협의 이혼이든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오랜 기간 동안 소송을 이어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상대의 요구에 합의하거나 동의하지 말고 변호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양측이 납득할 수 있는 해결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률사무소 승리는 평택, 천안 지역에서 활발한 법률 활동을 하며 오랜 기간 지역민과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법률사무소 승리의 변호사들은 “지역민들이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법률 조력을 제공하는 게 제 역할“고 전했다.

한편 3년 연속 (사)한국전문기자협회 ‘평택지역-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된 법률사무소 승리는 경기 평택시 동삭동 법원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법률사무소 승리 대표변호사인 오진영 변호사는 평택,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수원가정법원 위탁보호위원, 평택경찰서 정보공개심의위원회,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위원, 안성경찰서 감찰처분 심의위원,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위원, 경기교육청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법률지원변호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법률전문위원 등 활발한 법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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