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걱정 없는 단독형 화성타운하우스 '이든하임' 주목

입력 2021-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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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민들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도 잦아지는 분위기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 문제는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층간소음도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가 지나간 이후의 새로운 일상)를 준비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이런 주택 선호도 역시 기존에 선호되던 아파트나 빌라가 아닌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사회적 분위기를 예상해보면, 일상 속 사회적 거리두기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생활화될 가능성이 크고 집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어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향한 관심 역시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신도시의 인프라와 전원의 여유로움을 모두 갖춘 타운하우스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경기도 화성 향남택지지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이든하임’은 이러한 장점을 두루 갖춰 지역민 사이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전원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에 들어서는 단독주택형 전원주택으로, 3개 단지 총 66세대 규모이며 시행사 ㈜더제이홀딩스와 분양대행사 ㈜혜윰디앤씨(대표 강창완) 책임분양 중이며. 화성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단지의 토목공사가 완료된 현장으로, 즉시 개별등기 이전이 가능해 안전성이 우수하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이 좋고 조망도 훌륭하다. 반려동물 또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증간 소음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는 단독주택단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출입 통제시스템 등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 적용돼 보안도 강화됐다. 단지 내 LED조명과 도시가스 인입을 통해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관리비 부담이 비교적 적은 전원주택이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3층 다락방(약 25㎡)은 독립된 멀티공간으로 사용하기가 좋다. 서재, AV룸이나 놀이방 등을 꾸밀 수 있다. 기존 타입 외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 평면과 인테리어를 맞춤형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타운 내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원을 비롯해 커뮤니티하우스도 들어선다. 건폐율 20%로 넓은 정원이 확보되며, 옵션에 따라 ‘프라이빗 풀(private pool)’ 설치도 할 수 있다.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옥상의 ‘루프탑(Rooftop)’ 설치로 야외 자쿠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단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월문온천 관광단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도시공원 내 골프장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인근에 다양하게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향남택지지구 내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문화와 쇼핑시설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초, 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서울대학교 입학률 전국 9위인 수도권 명문 화성고등학교도 가까워 학군도 탁월하다.

우수한 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2분 거리에 있다. 39번 국도와 43번 국도 이용 시 서울 및 안산, 수원, 평택, 동탄 등에 접근이 수월하다. 서해선복선전철 향남역(2022년 개통 예정)이 개통될 경우,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강화돼 수도권 출퇴근에 대한 직장인들의 우려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 향남지구 타운하우스은 현재 1단지(마감예정), 2단지를 성황리 분양 중이며, 고급스타일러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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