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SK와이번스 야구단 품는다…"협의 진행중"

고영욱 기자

입력 2021-01-25 17:16   수정 2021-01-25 17: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세계 이마트가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인수한다. 재계에 따르면 이르면 26일 SK와 신세계 이마트 간에 야구단 매각과 관련한 MOU가 체결된다.
25일 신세계 이마트 측은 인수와 관련해 “큰 틀에서 맞다”며 “SKT와 신세계그룹은 프로야구를 비롯한 한국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와이번스는 지난 2000년 쌍방울 구단을 인수해 창단했다. 지금까지 한국시리즈에서 4회 우승한 명문구단이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야구단 운영에 큰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대형마트의 경쟁자는 다른 유통업체가 아닌, 야구장이나 테마파크가 될 수 있다”고도 말한 바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