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차기 행장에 서한국 수석부행장…창립 첫 내부출신

입력 2021-01-26 15: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한국 전북은행 행장 내정자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이 차기 행장에 오른다.

최종 선임되면 전북은행 창립 52년만의 첫 `내부 출신` 행장이다.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는 오늘(26일) 서 수석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오는 3월 주총을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최장수 행장` 임용택 현 행장이 4연임을 고사하면서 지역정서를 잘 알고 내부에 정통한 서 후보자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상고 출신인 서 후보자는 1988년 전북은행에 들어온 뒤 인사부와 종합기획부 등 본부부서와 영업 현장을 거쳤다.

2011년 전략기획부장 시절에 우리캐피탈(현 JB우리캐피탈)을 인수전을 맡았고, 2014년에는 JB금융지주에서 리스크관리 담당 임원을 거쳤다.

현재 전북은행의 디지털 전환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