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YES.’를 발매,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 발매와 함께 지니 1위, 벅스 4위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 밖에도 발매 첫날 일간 판매량 2만 8000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기록 행진은 국내를 넘어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불가리아 1위, 태국, 터키, 호주, 홍콩, 영국, 미국, 필리핀 2위, 베트남, 캐나다 5위, 일본 10위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끈 것이다.
이 외에도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태국, 터키, 홍콩 2위, 베트남 8위 등 해외 5개 지역 TOP10에 차지하며 골든차일드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신곡 ‘안아줄게(Burn It)’는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골든차일드의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표현력으로 나타낸 곡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곡 ‘안아줄게(Burn I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