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인형같은 외모의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쌍둥이 남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의 자녀들은 똑같은 의상을 입고 머리를 맞댄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배우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벌써부터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연기 활동을 쉬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한그루 쌍둥이남매 공개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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