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가 연내 각 산업들과 협력을 통해 도시 내 일자리 16만 개 창출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 도시 실업률도 4% 이하로 줄이기 위한 방안들을 내놨다.
먼저 하노이시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련 기업들과 산업 그리고 국내 지역들(Attractions)과 외국과의 협력 연계를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하노이시는 또한 산업생산 개발과 현장에서 기술 혁신과 생산공정 혁신에 주력하는 등 지난 수 년간 이어 온 산업구조조정 및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하노이시는 신규 채용 확대와 실업률 재고를 위해 경쟁력 있는 공예촌 육성, 산업지구 내 산업프로그램의 효과적 진행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국내외의 투자자들과 투자사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별도 팀도 구성했다.
이어 하노이시는 투자환경 개선과 생산·기업 애로사항 해결, 기업 특히 행정절차 개혁에 관한 기업의 진정사항 해결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하노이시는 근로 교육 등을 통해 노동시장에 배출되는 근로자들의 능력 즉, 단순 노무만이 아닌 숙련되고 교육된 근로자를 준비하겠다는 방안도 냈다.
따라서 올해 하노이시는 투 트랙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교육된 근로자 배출이라는 목표로 실업률 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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