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 효율적 환원방법이라 판단…사회적 책임도 고려”

임동진 기자

입력 2021-01-28 11:04   수정 2021-01-28 16:00


삼성전자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잔여재원 환원방식은 집행 시점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배당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했다"며 "개인 주주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932원을 현금배당하며 배당금 총액은 13조124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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