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이사한 새집을 꾸미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이 좁아져서 컴퓨터 놔둘 자리도 없다"면서 "그래서 노트북으로 교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테이블을 꽉 채운 노트북과 관련 액서서리들의 모습이 찍혀있다. 아직 정돈이 안 된 모습이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최근 살던 집을 떠나 테라스가 있는 주택으로 이사한 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그는 다만 "으리으리 노노. 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에"라며 규모가 작은 전원주택이라고 밝혔다.
이상아는 지난해 11월까지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했지만 하차했다. SNS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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