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이별유예, 일주일’ OST로 애절한 감정을 전한다.
권유리가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에서 가슴 아픈 시련을 겪는 박가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것에 이어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권유리가 가창한 ‘이별유예, 일주일’ Part.1 ‘이별 유예’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비밀을 가진 ‘박가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메인 테마곡인 만큼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곡 ‘이별 유예’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에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권유리 특유의 담담한 보컬 톤과 감성이 녹아있어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은 지난해 12월 CGV를 통해 극장에서 선공개됐으며, OTT 플랫폼 ‘왓챠’에서 오는 2월 5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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