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의당 류호정에 "못된 것만 배워…의원직 사퇴하라"

입력 2021-01-31 21: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의힘은 전직 수행비서와 `부당해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31일 요구했다.
박기녕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류 의원을 향해 "부당해고 노동자 명분으로 국회의원이 된 류호정 의원이 자신의 손으로 부당해고를 했으니 국회에서 일할 명분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류 의원은 줄곧 `노동운동 이력`을 부각해왔다.
1992년생으로 21대 국회 최연소인 류 의원은 대학 졸업 후 취업한 게임회사에서 노동조합을 만들려다가 권고사직 당한 뒤 민주노총에서 활동했다.
박 부대변인은 "20대인 류 의원이 노동현장에서 실제로 일했는지 의문이라는 국민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재택근무 지시를 둘러싼 `직장 내 왕따` 논란을 꼬집으며 "국회에 들어와서 일부 `갑질 기업`들의 `못된 행동`만 배운 것 아닌가"라고 류 의원을 비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