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의 신곡이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동하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가 음원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지난 1일 낮 12시 기준 벅스에서는 8위를 기록했으며 지니 33위, 멜론 89위를 기록했다. 특히 `콘크리트 차트`라 불리는 현재 음원차트에 높은 순위로 이름을 올리며 발매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동하표 역대급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만든 곡으로 문성욱이 작업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9일 정동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을 선공개하며 레전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정동하는 2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SBS MTV ‘더쇼’는 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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