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국채금리 1.16%대 진입… 월가 “코로나19 끝났다” 3차 랠리 들어가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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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5 09:56   수정 2021-02-05 09:56

美 10년 국채금리 1.16%대 진입… 월가 “코로나19 끝났다” 3차 랠리 들어가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투자적인 측면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끝났다’라는 평가가 처음 나왔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한때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인 1.16%대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이후 Fed가 조기 진압에 나서면서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찾았습니다만 증시 이외에 다른 시장도 변화가 큰 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미 증시의 하이라이트는 미국 국채금리가 1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지 않습니까?

    -美 국채금리, 1월 27일 이후 재상승 ‘주목’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1.162%까지 급등

    -코로나 사태 직전, 작년 2월 13일 이후 최고

    -국채금리 1년 전 환원, 코로나 사태 끝났다?

    -미국 이외 다른 국가 국채금리 ‘동반 상승’

    -영국·독일 등 유럽 금리, 1월 27일 이후 급등

    -中 14일물 시보 등 금리 급등, 테이퍼링 우려

    -韓 3년물 국채금리, 1% 내외에서 움직여

    Q. 궁금한 것은 Fed 뿐만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도 왜 시장금리가 오르는 것입니까?

    -작년 3월 Fed 회의, 기준금리 23년까지 유지

    -ECB·BOJ·BOE·BOK 등도 기준금리 동결

    -기준금리 동결방침에도 시장금리 왜 오르나?

    -시장금리 상승, 수급과 기대 인플레 ‘결정 변수’

    -대규모 부양책→적자 국채 발행→금리 상승

    -Fed 무제한 통화공급,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옐런 장관, 대규모 경기 부양책 필요성 언급

    Q. 미국 국채금리가 오름에 따라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것이 달러 가치이지 않습니까? 바이든 정부 들어 달러가 약세 아닌 강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작년 3월 1,285원→올해 1월 4일 1,082원

    -바이든 정부 약달러 예상, 두 자리대 진입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달러 가치 회복국면

    -달러인덱스 90.4→91.5 원화 1,102→1,118원

    -어빙 피셔 이론 근거, 美 국채금리 상승 반영

    -자금이동설 m=rd-(re+e)

    Q.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국제 금값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습니까?

    -작년 8월 각종 귀금속 가격, ‘난공불락’ 넘어

    -금값, 작년 8월 7일 온스당 2069달러 기록

    -전망치 속속 상향→ “금값 4000달러 전망” 나와

    -금융사 PB, 유망투자수단으로 달러와 금 추천

    -국제 금값, 작년 8월 이후 추세적으로 하락세

    -1800달러선 마저 붕괴, 금 투자자 상당히 당황

    -비트코인, 머스크 후광효과로 재차 상승 국면

    Q. 가장 궁금한 것은 국채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코로나 사태 이후 금융완화 정책을 추진했던 각국 중앙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국채금리 상승, Fed 등 각국 중앙은행 고민

    -금리체계, 시장금리와 기준금리 간 스프레드

    -중앙은행 ‘코로나 스태그플레이션’ 놓고 고민

    -자산 거품 심해지고 물가와 국채금리 상승

    -경기는 기대만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금융위기 4년차 2013년에도 같은 고민에 빠져

    -조기 테이퍼링, 경기 침체되는 ‘에클스 실수’

    -테이퍼링 지연, 후유증 심해지는 ‘그린스펀 실수’

    Q. 각국 중앙은행의 고민이 깊어질 때에는 선봉장인 Fed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따라가지 않겠습니까?

    -코로나 사태, 금융위기보다 강한 금융완화

    -부양책과 출구전략 동시에 필요한 상황 표현

    -경기, 금융완화로 개선되더라도 질적으로 악화

    -통화정책 불가역성, 기조 변경 쉽지 않아

    -2013년 테이퍼링 첫 언급 이후 15년 금리인상

    -통화정책 기조 유지, 2023년까지 기준금리 동결

    -기대인플레 평균물가목표, 국채금리 상승 OT로

    -한은 등 다른 국가 중앙은행, Fed의 길 걸을 듯

    Q. 투자적인 관점에서 코로나 사태가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Fed 입장에서는 국채금리 상승에도 통화정책 기조를 쉽게 변경하지 못한다면 주가는 계속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美 증시, 게임스톱發 혼란 진정으로 상승

    -공매도 전쟁 이후 美 증시, 펀더멘털 장세

    -거시적 ‘경기 개선’ 미시적 ‘어닝 서프라이즈’

    -소로스 이론, 3차 랠리 기대도 ‘다시 고개’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갈수록 상향 조정

    -주식 투자수익률, 기저 효과 등으로 둔화

    -로빈후드, 공매도 전쟁 파장 ‘규제 강화’ 주목

    Q. 어제 문재인 정부가 25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최근과 같은 상황에서 이번에 부동산 대책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수요억제 위주 김현미식 대책, 총체적 실패

    -대책 표적 강남아파트 ‘Panic staying’ 발생

    -패닉 스테잉, 어쩔 수 없이 거주하는 ’진퇴양난‘

    -Panic staying 지역 규제할수록 ‘풍선 효과’

    -25번째 변창흠식 대책, 공급 위주로 대전환

    -수요 억제 ‘속효성’, 공급 대책 ‘지효성’ 대책

    -집권 초기 ‘공급 대책’, 집권 후반 ‘수요 억제’

    -부동산 대책 ‘돈의 흐름 조절하는 것’ 생명

    -증시로의 시중 자금 흡수해줘야 ‘집값 안정’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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