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16일 신곡 ‘마주 보고 싶어요’ 공개…목소리만으로 대중 위로

싱어송라이터 열두달(12DAL)이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위로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로칼하이레코즈(Local High Records)를 통해 발매되는 열두달의 23번째 싱글 ‘마주 보고 싶어요’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마주 보고 싶어요’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바라보고자 하는 갈망을 담은 열두달표 발라드로, 이번에도 열두달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감성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특히 열두달은 이번 곡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색을 자랑해 발라드 여신의 귀환을 알리는가 하면, 음원 발매 후 역주행했던 ‘밤에 반해’의 뒤를 이어 또 한번 역주행을 예고하고 있다.

목소리 천재로 사랑받고 있는 열두달은 이진석과의 콜라보곡이자, 천재 싱어송라이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랑이 나를 부를 때’와 영국 버스킹 싱어송라이터 Anne-marie Allen(앤 마리 앨런)과의 콜라보곡 ‘Light up’(라이트 업) 그리고 자신의 노래 ‘나에게 말해요’ 등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꾸준히 한계없는 음악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에게 콜라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열두달은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