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컴백을 앞둔 원호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PART.2 ‘Love Synonym #2 : Right for Us(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무드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원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시크한 눈빛과 거친 상처 메이크업은 원호의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이로써 새 앨범 ‘Love Synonym #2 : Right for Us’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컴백 전 까지 남은 티저 콘텐츠에는 원호의 어떤 새로운 매력이 담겨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원호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아이튠즈?오리콘 등 해외 차트를 연이어 석권하며 글로벌 대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원호가 ‘Love Synonym(러브 시노님)’의 연작 시리즈인 이번 앨범으로 보다 탄탄해진 자신만의 유니버스를 표현하며 또 한번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원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PART.2 ‘Love Synonym #2 : Right for Us(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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