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19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오는 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팬 쇼케이스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위아이의 미니 2집 온라인 팬 쇼케이스는 올레tv, 모바일 앱 Seezn, KAVECON, 야후재팬의 동영상 서비스인 GYAO!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위아이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나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는 강렬한 곡명으로 발매 전부터 궁금증을 모으던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 무대와 함께 앨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도전하며 앨범 참여도를 높인 만큼 흥미로운 후일담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아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는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는 위아의 과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리더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강석화와 김동한이 작사에 참여해 위아이만의 색깔을 완성시켰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를 발매한 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 노련한 무대매너로 ‘괴물신인’ 타이틀을 얻었던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완성형 만능돌’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위아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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