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라이즈는 “오랜 인연이 있던 신성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신성우가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로커로 데뷔하여 ‘내일을 향해’, ‘꿈이라는 건’,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첫사랑’, ‘위풍당당 그녀’, ‘디어 마이 프렌즈’ , ‘위대한 유혹자’ 등을 비롯해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 ‘드라큘라’, ‘아이언 마스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신성우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엘라이즈는 오지호, 박솔미,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윤주만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방송 제작, 커머스 사업 역량을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엘라이즈와의 동행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줄 신성우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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