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객실 안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 룸 다이닝 메뉴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켜 투숙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비스 스타일 강남 레스토랑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은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메뉴 보강 및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신메뉴로는 파티 박스 세트, 빠네 클램 차우더, 해산물 투움바 파스타(로제소스) 등이 있으며 더욱 다양한 구성의 음주류 메뉴들도 추가됐다.
그중 파티 박스 세트는 엄선된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쿠팡 이츠 어플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로 호텔 내뿐만 아니라 집 또는 회사에서 호텔 음식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 후 방문해 간편하게 바로 픽업할 수 있다.
인 룸 다이닝 가격은 단품 메뉴 1만 원대부터 최대 2만 1200원까지, 세트 메뉴는 최대 4만 5000원까지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요일 제외)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주문 QR코드를 통해 객실 내에서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이며, 3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뉴와 옵션 구성을 자세히 확인하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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